2021.07.24(토) 큐티: 시편 16:1-11
<묵상하기>
오늘 시편 역시 다윗이
저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 통합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진 사람이다.
그런 다윗이
오늘 시편에서
자신에게 좋은 것은
오직 하나님 뿐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의 모든 땅이
자신이 다스리는 영토임에도
자신의 기업은 오직 하나님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다윗은 자신이
있었던 모든 곳이 하나님이
줄로 재어주신 곳이었음을
깨닫고 감탄한다.
그곳이 어디든,
아둘람 굴이든,
광야이든,
이방민족의 땅이든,
모두 하나님이 줄로 재어준
곳이었음을 깨달았으며
그래서 아름다웠음을
노래하고 있다.
<기도하기>
주님.
제가 서있는 모든 곳이
주께서 줄로 재어준
곳임을 깨닫습니다.
어제 제가 서있었던 곳도,
오늘 제가 서있는 곳도,
그리고 내일 서있을 곳도
모두 주께서 줄로 재어준
저의 기업입니다.
그래서 그 모든 곳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 깨닫습니다.
주와 함께 하는 모든 곳이
저의 기업이며 그래서
그곳이 아름다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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