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9(목) 큐티: 시편 19:1-14
<묵상하기>
언어가 없고 소리가 없었던 때에도
말씀은 천지만물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었다.
날은 날로서 밤은 밤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냈다.
하늘의 이끝에서 저끝까지
생명을 위한 에너지와
열기를 뿜어내는 해일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피조물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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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율법으로
우리에게 오니 태양이
생명체를 소성시키듯이
율법은 영혼을 소성시켰다.
율법은 교훈으로서, 계명으로서,
도로서, 그리고 법으로서
완전하며 영원한 것이다.
그러니 율법을 사모하기를
순금 보다 더 사모하여야 한다.
율법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율법은 꿀, 송이꿀 보다
더 달디 단 것이다.
그러나 다윗은 그 완벽한
율법으로도 자신이
허물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는다.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자신이 모든 숨겨진 허물에서
벗어날 수 있음을 고백한다.
그래서 다윗은 죄가
자신을 주장하지
못하게 해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오직 하나님만이 반석이시며
구속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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