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대화하기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하나님과 끊임없이 대화한다.
17세기의 수도사 로렌스는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라는 책에서
자신이 매일 행하는 일상적인 일들을
어떻게 하나님과의 교제로 바꾸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그는 어려운 말을 사용하여 긴 기도를 하기보다는
일상의 일들을 하면서 순간 순간
짧은 대화 같은 기도를 자주 하였다.
이것을 '숨 기도'라 부르는데
"당신에게 나를 맡깁니다"와 같은 짧은 문장이나 구절로
기도하는 것을 말한다.
계속 묵상하기
하나님과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그 분의 말씀을 자주 생각하는 것이다.
어떤 문제를 놓고 반복적으로 생각하면 그것을 걱정이라 부르나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생각하면 그것은 묵상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걱정거리는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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