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에 따르면 성경에 "기도하다"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용어가 사용되었는데
'구하다'라는 용어는 단 두번밖에 사용되지 않았던 반면,
'묵상하다'라는 단어는 수 백번이나 사용되었다고 한다.
즉 기도는 무엇을 구하는 행위이기 보다는
묵상하는 행위라는 의미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묵상'이란 무엇인가?
묵상은 자신의 영혼 깊숙이에서 경이로움을 깨달는 것이라 한다.
묵상을 통한 오늘의 기도
'천지 속에서 휘돌다 사라질 먼지와 같은 저를
주님이 입김으로 생명 즉 존재가 되게 하시고
순간 순간 이 많은 생각과 깨달음, 그리고 기쁨을 누리게 하시며
살아온 흔적들을 남기게 하신 것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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