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6(목) 큐티: 누가복음 1:67-80
<묵상하기>
사가랴가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다윗에 집에서 나실
구원의 뿔에 대한
찬양이었다.
그 구원의 뿔이 오심은
모든 예언자들을 통해
전해져 왔다.
그 구원의 뿔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신실하게 지켜진
결과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고 약속하셨다.
사가랴는 아브라함의 씨로
천한 만민이 받게 될 복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복은 원수들의
손에서 구출되어
거룩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다.
원수라 함은 세상적으로
믿는 사람들을 억압하는
모든 사회, 정치적 세력이고
영적으로 죽음, 마귀 등
모든 음부의 세력들이
해당될 것이다.
사가랴는 그 원수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구원의 뿔이
오심을 찬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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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아들,
요한에 대해서도 노래한다.
그는 구원의 뿔에 대한
예언자로 불릴 것이며
그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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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자라면서 영이
강건하여졌다.
그리고 광야에서 살았다.
<기도하기>
주님.
모든 사람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이 빛 가운데
앉아 있는줄 착각합니다.
자신이 그늘에
앉아 있음을 깨달은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
그 그늘이 걷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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