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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편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by 운석57 2019. 7. 29.

2019.07.28 큐티: 시편 116:12-19

 

 

<묵상하기>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보답할까 하는 마음은
모든 구원받은 자가 가져야 하는 마음이다.

시편 기자는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이 서원한 것을 갚음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한다.
진실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지켜 행하겠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도 동일한 은혜를 받았다.
시편 저자와 차이가 있다면
우리는 거저 받은 은혜를
당연히 여긴다는 것이고
그는 은혜를 받으매
그의 매일의 삶이
예배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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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저희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덤덤히 앉아 있지 않게 하시고
감사한 마음이 저희를 움직여
진실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소서.

주님이 저희에게 바라는 것은
언제나 한가지 입니다.
죄를 지어 회개할 때도
진실된 예배,
주님의 은혜로
감사한 마음이 넘칠때도
진실된 예배.
오직 그것만을 바라십니다.

저희 삶이
예배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