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화) 큐티: 누가복음 21:10-24
<묵상하기>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는 때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때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징조들을 말씀하셨다.
즉 지진이나 기근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나고
전염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러나 그 보다 앞서
믿는 사람들이 박해를
받고 감옥에 갇히는 일이
먼저 일어나게 된다.
심지어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
의해 배신당하고 핍박을
받게 된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이 모든 환난과 핍박을
인내함으로 영혼을
얻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마지막 때에
믿는 사람들이 반드시
인내함으로 영혼을
구원받게 될 것임을
약속하셨다.
믿음 위에 굳게 서서
인내하는 자는 어떤
환난이 오더라도, 설사
종말의 시간이 오더라도,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고
영혼을 얻게 될 것임을
선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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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예루살렘 멸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셨다.
이방 군대들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멸망시킬 것임을
예언하셨다.
결국 예수님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은 로마 군대에
의해 멸망당하였다.
예루살렘의 함락은
예루살렘에 대한 징벌이다.
그래서 이방 군대는
임신한 여인과 젖먹이를
가리지 않고 죽일 것이며,
살아남은 사람들은 이방으로
잡혀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찰 때까지, 이방인에
의해 짓밟히게 된다.
예루살렘은 아직까지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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