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월) 큐티: 고린도전서 10:23-11:1
<묵상하기>
바울은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나,
자유롭게 행하는
그 모든 것이
유익하거나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님을 강조한다.
즉 내가 진리 가운데
자유로워졌다고 해서
주변을 배려하지 않고
그 자유를 누린다면,
그 자유가 누군가에게
해가 될 수 있음을
경계한 것이다.
자신 앞에 음식이
놓여졌을 때,
아무 것도 묻지 말고
감사하며 맛있게
먹으면 된다.
그러나 만약 음식을
먹기 전에, 그 음식이
이방 신전에 바쳐졌던
제물인 것을 알게 되었다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먹지 말라고 권면하고 있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그 행동으로 인해
상처를 받거나, 미혹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자유로 나의
유익을 구하기 보다는
나의 자유로 남의 유익을
구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먹던지 마시던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는
말씀의 참 뜻이다.
즉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성도에게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그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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