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4(화) 큐티: 고린도전서 11:2-16
<묵상하기>
성도는 하나님의
뜻과 질서 안에서
살아가지만, 여전히
세상 가운데 지켜야
하는 관습이 있다.
당시 유대인 사회에서는
남자는 예배드릴 때
머리에 아무 것도
쓰지 않으며, 여성
특히 결혼한 여성은
머리에 수건을 쓰는
관습이 있었다.
진리 가운데 자유하지만,
그래도 성도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먹는 것을
절제하게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성도는 자유할지라도
세상의 관습을 존중하고
따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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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남성과 여성을
다르게 만드셨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
차이를 두셨다는 의미이다.
차별이 아니라...
따라서 남녀의 차이는
창조의 질서이다.
그리고 성도가
진리 안에서 얻은
자유는 창조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자유가
아니라 오히려 그 질서를
온전하게 세우는 자유이다.
따라서 바울은 예배 드릴 때,
머리에 무엇을 쓰는가에
대한 문제를 남녀 사이의
차이를 두신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에 따라
해결하라고 권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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