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은 봉사이다

2022.07.24(일) 큐티: 고린도후서 9:10-15

 

<묵상하기>

 

오늘 말씀에서 심는 
사람이라 함은
구제 헌금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농사를 짓는 사람에게 
밭에 뿌릴 씨가 있어야 
가을에 수확할 수 있듯이,
구제 헌금을 하는 사람에게도 
헌금을 위한 재원의 씨가 
있어야 한다.

열심히 농사짓는 사람에게 
밭에 뿌릴 씨가 마르지 않듯이, 
하나님은 부지런히 구제 헌금을
하는 사람에게 헌금을 위한
재원의 씨가 마르지 않게 하신다.

그래서 구제 헌금을 
계속할 수 있게 하신다.

구제 헌금을 하는 것은 
헌금을 내는 당사자에게는
재원이 풍성해짐으로써
감사가 넘치게 하고, 구제를
받는 사람들 또한 궁핍함이 
채워짐으로써 감사가 
넘치게 한다.

따라서 헌금을 하는 것
또한 성도의 봉사 활동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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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근으로 인해
굶주리고 고통받는 예루살렘
교회 교인들은 고린도 교회로
부터 받은 헌금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고, 고린도 교회를 
사모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유대인 기독교인과
이방인 기독교인 사이에
유대감이 강해지며,
서로가 서로에게
빚진 자임을 겸손하게
인정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