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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고린도후서

부모는 자식을 위해 아낌없이 소모합니다.

by 운석57 2022. 7. 30.

2022.07.30(토) 큐티: 고린도후서 12:11-21

 

<묵상하기>

 

바울이 사도 됨은 그가
사역하는 가운데 그가 
행했던 모든 표적, 기적, 
능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도행전에 보면 바울은
병자를 고치고, 뱀에 물려도
해를 입지 않는 등, 많은
능력을 보인다.

바울은 그러한 표적과 능력만
봐도 자신이 사도 임을
쉽게 알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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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사역하는 동안 자신의
생계를 위해 교회에 어떤
부담도 지우지 않았다.

왜냐하면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 교회를 낳은 
아버지라 생각하여
자식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거짓 교사들은 
바울이 교인들에게 드러나게 
금품을 요구하지는 않았으나,
교인들에게 예루살렘을 돕는
연보를 하게 하고는 그것을
착복한다고 모함하였다.

이에 대해 바울은 자신이
연보를 직접 전달하지 않고,
디도와 고린도 교회 교인들도
인정하는 신실한 형제들로
하여금 전달하게 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서 바울은 자신이
다시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게
될 때 무엇을 두려워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바울은 자신이 갔을 때도 여전히
고린도 교회 내에 다툼과 
시기와 중상모략, 교만, 
무질서가 횡행할까 두려워한다.

또한 음란의 죄를 지어 자신이
책망했던 그 사람들이 여전히
회개를 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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