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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고린도후서

나의 복음과 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by 운석57 2022. 7. 27.

2022.07.27(수) 큐티: 고린도후서 11:1-15

 

<묵상하기>

 

바울은 순전한 복음으로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신랑이신 예수님과 
연합하도록 이끌었다.

그러나 바울이 잠시
떠나있는 동안 뱀과 
같이 악한 세력, 즉
거짓 교사들이 나타났다. 

그러자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거짓 교사들이
가르치는 것이 바울이 
전한 복음과 같지 않음에도
그것을 쉽게 용납하고 
받아들였다.

거지 교사들이 바울은 
사도가 아니므로 바울의
가르침은 거짓된 것이라
미혹했기 때문이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있어서
다른 사도 보다 못하지
않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말에 능하지 못하다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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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전도할 때, 겸손히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고, 자신의 
생계를 고린도 교회에
부담 지우지 않았다.

그런데 그런 바울의 
겸손함과 고린도 교회에
아무 부담도 지우지 않으려는
노력을 거짓 교사들은
바울을 비방하는 이유로 삼았다.

아마도 다른 사도들의
선교 방식과 바울의 방식을
비교하여 바울은 가짜 사도이고,
바울이 전하는 복음은 
가짜라고 비방한 것 같다.

그러한 거짓 교사들의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하였다.

왜냐하면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의심 없이
거짓 교사들의 주장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바울은 자신이
지금까지와 같이 자신의 일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선언한다. 

그것은 그가 고린도 교회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 길만이 의의 일꾼인 양
가장하고 있는 거짓 교사들을 
물리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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