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욥기65 과연 누구의 지혜인가? 2021.12.26(일) 큐티: 욥기 39: 5-30 들나귀, 들소, 타조와 같은 들짐승들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대로 살아간다. 순응하고 순종하며 살아간다. 날짐승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자신의 특징에 맞는 곳에 거처를 마련하고 먹이를 찾아 생존하는 것은 사람의 지혜로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정해주신 것이며 날짐승들 또한 그 섭리에 순응하고 순종하며 살고 있다. 들짐승이라고, 날짐승이라고, 어려움과 고난이 없겠는가? 어떤 짐승은 다리를 못쓰게 태어날 수도 있고 먹을 것을 구하는데 어려운 때와 시절을 만날 수도 있다. 그런 고난의 때에도 짐승들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섭리에 순응하고 순종하며 살아간다. 그러한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지 않는 것은 오직 인간 뿐이다. 추우면 춥다고 불평하고 더우면 덥.. 2021. 12. 26. 참 빛 2021.12.25(토) 큐티: 요한복음 1:9-18 참 빛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사람을 비추었다.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이 세상에 오셨지만 세상은 그를 배척하였다.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의 이름을 믿은 사람들이 있었다.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다는 것은 베드로와 같이 고백하는 것을 의미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정답이었으므로 예수님은 이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이 고백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교회이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믿고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는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대한 믿음과 고백으로 되는 것이다. -.. 2021. 12. 25.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운 세상 2021.12.24(금) 큐티: 이사야 11:1-9 하나님이 다윗에게 언약하신 대로, 메말랐던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와 열매를 맺게 된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그에게 머문다. 이사야의 예언대로,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올라오실 때 비둘기 같은 성령이 그에게 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의 주이시나 또한 심판의 주이시다. 예수님의 심판은 완전한 공의의 심판이다. 약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정직한 판결이 내려지고, 악하고 죄를 범한 자들에게도 정직한 판결이 내려질 것이다. 입의 몽둥이와 입술의 바람으로....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공의의 심판이 이루어질 것이다. ------------------------------ 메시아가 오시는 그 때에는 약육강식.. 2021. 12. 24. 네가 생명의 법칙을 아느냐? 2021.12.23(목) 큐티: 욥기 38:39-39:4 하나님은 하늘의 법칙과 땅의 법칙을 주관하신다. 하나님은 생명의 법칙 또한 주관하신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황폐한 땅에 버려져 비 한모금 삼키지 못하고 말라 시들어갈 연한 풀조차 포기하지 않으시고 돌보신다. 연한 풀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세상 모든 피조물들 또한 생명의 법칙에 따라 돌보시고 주관하신다. 크고 강한 동물은 강한 동물 대로, 작고 약한 동물들은 약한 동물대로, 하나님이 세우신 생명의 법칙에 따라 고루 돌보신다. 하나님은 욥에게 하나님이 세우시고 운행하시는 생명의 법칙을 알고 있는가를 물으신다. 매일 자신의 복과 고난만을 들여다 보며 살아가는 것은 욥 뿐만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자신의 복과 고난에 .. 2021. 12. 23. 이전 1 2 3 4 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