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수) 큐티: 시편 36:1-12
<묵상하기>
*주의 인자하심은 보배롭다*
악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죄악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입에서는 늘
죄악과 속임만이 나오고
잠을 자면서도 죄를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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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자하심으로
오래 참으시기 때문에
악인들은 자신의 죄가
드러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원망하거나 탓할 수
있을까?
주의 인자하심은
모든 사람에게 보배이다.
그 인자하심으로 인해
은혜의 급류가 사람들에게
쏟아져 내리게 되는 것이다.
시편 저자는 주의 인자하심이
주를 아는 자, 정직한 자에게
계속 베풀어지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러나 시편 저자는
주님은 인자하시지만
의롭기도 한 분이심을
노래한다.
주님의 의는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다.
주님은 인자하심으로
오래 참으시나, 반드시
바다와 같이 심판하실 것이다.
그래서 악인은 거기에
넘어져 다시는 일어날 수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기도하기>
주님.
오늘도 말씀 가운데,
저희를 주의 인자하심의
그늘로 피하게 하시고,
은혜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말씀의 빛 안에서
저희가 빛을 보게 될 것을
믿습니다.
교만한 자의 발과 악인의
손이 우리에게 이르지
못하도록 보호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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