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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편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by 운석57 2022. 12. 2.

2022.12.02(금) 큐티: 시편 37:12-26

 

<묵상하기>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예수님은 심판의 날이
닥쳐도 사람들은 여전히
장가가고, 소를 사고 팔며,
밭을 간다고 하셨다.

그러면 심판의 날까지 
악인은 무엇을 할까?

하나님의 비웃음을 사는
일만 계속한다.

심판의 날까지 의인을 
치는 일에 매달리기
때문이다.

악인은 자신에게 임박한 
심판을 보지 못하고  
칼을 빼고 활을 당기나,
그 칼은 도리어 자신의 
심장을 찌르고 활은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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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이를 때까지 
의인은 무엇을 할까?

의인은 베풀기를 
멈추지 않는다.

하나님은 의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아시므로, 환난 때에도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의 걸음을
정하셨다.

즉 모든 사람의 삶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을 향하도록

정하셨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의인의
길을 기뻐하신다.

그의 걸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향해 있기 때문이다.

영광을 향한 길을
걸어가는 가운데
의인은 넘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아주 
엎드러지지는 않는다. 

하나님이 그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이다.

 

<기도하기>

 

저희는 매일 실족합니다.

그러나 아주 엎드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나 말씀 앞에 
앉는 것은 하나님이
저희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저희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주의 영광을 향해 가는 
걸음이 되게 하소서.

기쁨의 걸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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