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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편

환난 중에 주께 부르짖으니 응답하셨다

by 운석57 2019. 9. 27.

2019. 09. 25 (수) 큐티: 시편 120:1-7

 

 

<묵상>

 

오늘 말씀의 핵심이며 결론은

1절의 말씀으로 생각된다.

환난 중에 주께 부르짖으니

응답하셨음을 노래하고 있다.

시편 저자가 당한 환난이 무엇인가 살펴보니

매우 호전적인 이방인들 가운데 거하는 것이었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그 이방인들은 호시탐탐

전쟁만 생각하는 민족이라

지금도 시편 저자를 공격할 기회만

엿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이러한 위기에서 저자는

하나님께 무엇을 부르짖었나?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생명을 건져 달라고 부르짖었다.

아마도 호전적인 이민족이

입으로는 화평을 이야기하면서

그를 공격할 수 있는 틈을

노리고 있었던 것 같다.

시편 저자의 부르짖음에 대해

하나님은 그 이방인들에게

심판을 내리시겠다고 웅답하셨다.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꺼지지 않는 로뎀나무의 불과 같은 심판을

내리겠다고 응답하신 것이다.

시편 저자는 고난 가운데

부르짖는 기도를 드렸으며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을 들었다.

응답을 들은 후

그는 평안한 잠을 자며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였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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