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27 (금) 큐티: 시편 122:1-9
<묵 상>
오늘 시편 기자가 노래하는 예루살렘은
땅위에 있는 예루살렘이 아니라
천상의 예루살렘성을 의미하는 것 같다.
즉 오늘 말씀은
믿는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를
노래하고 있다.
시편 기자는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고 있다.
그 가는 길이 험난함에도
기쁜 마음으로 그 나라를
향해 가고 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실
심판의 주,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시편 기자는
세상을 사는 동안
하나님 나라의 평안을 구하며
그 나라를 사랑한다.
하늘 나라의 평안을 구하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믿는 자가 누리는
이 땅에서의 형통함이다.
오늘 말씀의 말미에서
시편 저자는 모든 사람을 향해
하늘 나라의 평안이 임하기를 빌고 있는데
하늘 나라의 평안,
그것이 바로 믿는 자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복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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