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09. 24 (화) 큐티: 시편 119:161-176
<묵상>
오늘 말씀에서 시편 기자는
세상의 권력으로부터 핍박받을 때,
그리고 길을 잃어 방황할 때,
어떻게 평안을 찾았으며
어떻게 길을 찾았는지를
노래하고 있다.
이유 없는 핍박이 올 때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는 하루에 일곱번씩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다.
그랬더니 핍박 가운데
참 평안이 찾아왔다.
길을 잃은 양과 같이 되었을 때
그는 주의 말씀을 깨달게 되기를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다.
그리고 주를 찬양하며
주의 말씀을 노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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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하기>
어제 밤에는 가야 할 길을 잃은 듯한
큰 좌절과 낙심이 몰려왔다.
지금까지 내가 해 온 일과 방식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다.
새벽녁에 기도하는데 기도의 말도
떠오르지 않았다.
오늘 낙심에서 일어나
주님 앞에 일곱번 찬양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짖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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