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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에베소서

신분상승

by 운석57 2023. 10. 26.

2023.10.26(목) 큐티: 에베소서 5:1-14

 

<묵상하기>

 

*신분상승*

성도의 정체성은
사랑 받는 자이다.

성도는 하나님께 
사랑 받는 자녀이며,
그리스도가 자신을 
버려 사랑한 사람이다.

세상 누구보다
온전한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람,
그가 성도이다. 

이렇게 온전한 사랑을
받는 사람에게는 
마땅히 해야 할
도리가 있다.

먼저 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바울은 우상의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고 하였다.

우상의 이름 대신,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에
의지해야 한다.

바울은 우상 숭배자를 
음행하는 자 또는 
더러운 것을 탐하는
자라 불렀다.

하나님의 사랑을
버리고, 허망한 것을
사랑하여 영적 간음을
저지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리스도의 온전한
사랑을 받는 사람의
입에는 오직 감사의
말만 담겨야 한다.
 
추하고 어리석은
말, 희롱하는 말을
담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그리고 성도는 거짓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아야 한다.

거짓된 가르침은 결국 
성도를 불순종의 자녀로
이끌게 된다.

우상을 숭배하는 자,
거짓 가르침에 미혹된 
자는 결코 하나님의 
기업을 얻지 못한다.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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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믿기 전,
어둠이었던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어
빛의 자녀가 되었다.

즉 어둠의 자녀에서
빛의 자녀로 신분이
상승되었다.

신데렐라처럼 아무
한 일도 없이, 신분이
상승된 것이다.

그래서 착함, 의로움,
진실함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은 이러한 
빛의 열매를 매우
기뻐하신다.

빛의 열매란 성령의
열매를 말한다.

그러므로 구원 받은 
성도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한다.

성도는 어둠이 다가와
미혹할지라도, 그 일에 
참여하지 말고 오히려 
그 일을 책망해야 한다.

어둠의 일은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일로, 은밀히 
행해진다.

그러나 아무리 
은밀할지라도, 빛이 
비취면 어둠은 반드시 
드러나게 마련이다.

주의 빛을 받은 빛의
자녀는 영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깨어 일어나야 한다.

 

 

<기도하기>

 

주님.

신데렐라처럼 신발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
확인도 하지 않으시고,
저희를 택하여 빛의
자녀를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저희 입에서 결코 
우상의 이름이 
나오지 않게 
도우소서.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만 부르며, 
그 이름의 능력만을
믿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매일 매일의 삶에서
빛의 열매를 맺어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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