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1(월) 큐티: 시편 50:1-15
<묵상하기>
*너희 제물은 온전하였다*
시편 50편은 아삽의
시이다.
아삽이 지은 시편은
모두 12편이다.
다윗 다음으로
많은 노래를 지은
시편 기자이다.
아삽은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
헤만, 여두둔 함께
찬양대를 이끌었다.
그리고 역대하 29: 3에
선견자라 기록된 것으로
보아, 그는 신실한 믿음을
가졌던 사람인 것 같다.
말하자면, 찬양
사역자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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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늘의
도성, 시온에서
세상을 부르신다.
무엇으로 부르시나?
말씀으로 부르신다.
오랫동안 참으셨던
하나님은 더 이상
잠잠하지 않으신다.
심판의 날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로 임하신다.
그리고 먼저 자신의
백성들, 즉 성도들을
모으신다.
그들은 참된 제사로
주님과 언약한 자들이다.
공의가 선포되고,
하나님은 심판장이
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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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참된 제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신다.
이스라엘의 제사는
제물의 관점에서는
온전하였다.
제물로는 책망 받을
것이 없었다.
그러나 그들의 제사는
제물만 온전했을 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가 아니었다.
형식만 온전하였다.
하나님은 수소나
숫 염소가 필요하시지
않으시다.
제물의 고기와 피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만물이 하나님의
것인데 왜 그것들이
필요하시겠는가?
하나님은 오직
감사의 예배를
바라신다.
그리고 서원한 것이
있으면 서원을 갚는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신다.
그렇게 참된 예배를
드려 왔던 예배자들은
환난의 날, 곧 심판의
날에 주를 부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에서
건지실 것이며,
건짐을 받은 이들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것이다.
즉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드릴 것이다.
<기도하기>
하나님은 영이시니
수소의 고기와
숫 염소의 피로
제사를 드리지
않게 하소서.
영과 진리로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저희 자신을
산 제사로
드리게 하소서.
주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때가 온다 하셨으니,
저희로 지금이 바로
그때 임을 알게 하소서.
저희로 주께서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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