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일) 큐티: 시편 49:13-20
<묵상하기>
*부유함을 대하는 자세*
멸망하는 짐승과 같은 길.
그것이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들이
걸어가는 어리석은 길이다.
그리고 그 어리석은
자들의 말을 신봉하고
따르는 자들이 만날
종말이기도 하다.
사망이 그 어리석은
자들의 목자가 되어
그들을 스올로 이끈다.
그래서 스올 만이
그들의 영원한
거처가 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존귀한
존재임을 깨달아서,
유한한 것을 팔아
영원한 것을 산
자들에게는 하나님이
그들의 목자가 되신다.
하나님이 목자가 되시니
그들에게 부족함이 없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궁핍하고 갈급할지라도,
그들은 아침의 빛으로
충만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목마른
영혼들에게 생수를
넉넉히 주시며,
굶주린 영혼을
좋은 것으로
채우신다 (시 107: 9).
좋은 것, 즉 성령으로
채우신다.
그래서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성령의
충만함으로 인해 우리는
아무런 부족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또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스올에서
건져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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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대신 부유함을
자신의 영광으로 삼은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 영광은 유한한 것이니
그가 죽으면, 그 영광도
빛을 다하게 된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그의 부유함을
부러워하고
칭찬할지라도,
그것은 불의할
뿐이다.
그래서 자신이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지 못한 사람의
길은 멸망하는 짐승의
길이 된다.
그러면 세상의
재물과 부유함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예수님은 그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말씀하셨다.
아무리 유한하고
불의한 재물이라도
그것으로 친구를
사귄다면, 그것은
지혜가 된다.
그 재물로 예수를
친구 삼고, 이웃을
친구 삼는다면
그것은 영원한
것이 된다.
<기도하기>
주님.
스올을 거쳐 삼아
눕는 멸망의 짐승과
같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마련하신
영원한 집에
거하게 하소서.
저희로 그 길을
알게 하소서.
부유함을 두려워하지도
부러워하지도 않게
하소서.
소멸할 아름다움인 줄
마음으로 알게 하소서.
저희로 주님이 주신
존귀함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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