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26 (화) 큐티: 요한계시록 15:1-8
<묵상하기>
요한은 불이 섞인 유리바다와
같은 것을 본다.
험한 파도가 밀려오고
밀려가는세상의 바다에서는
붉은 용의 무리인
짐승이 올라와서
하나님께 대적하고
성도들을 핍박했었다.
그런데 하늘에는
유리바다가 있다.
천국에는 유리처럼
맑디 맑고 고요한
바다가 있다는 의미이다.
그것도 하나님 보좌 앞에 있다.
그 유리바다에는
불이 섞여 있다.
불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수정 같이 맑은
그 유리바다 위에
누군가 서게 되며
그의 모든 죄가
낱낱이 드러나므로
유리바다에 서는 것은
글자 그대로 심판이다.
그런데 그 유리바다에
누가 서있는가?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과
땅에서 올라온 짐승에
굴복하지 않고
믿음을 지킨 성도들이
유리바다 위에 서있다.
그들의 죄는 어린양의
피로 대속함을 받았으며
그들은 죽기까지
믿음을 지켰으므로
유리바다에 서는 것이
두려울 것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유리바다 위에서
노래를 부른다.
하프 반주에 맞춰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다.
요한이 이러한 장면을 본 후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성전에서 나오는 것을 보았다.
네 생물 중 하나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로 가득한
일곱 금대접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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