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를 구원할 수 있다면 세례 요한의 증언도 유익이라

2020. 01. 18(토) 큐티: 요한복음 5:30-40

 

 

<묵상하기>

 

예수님은 자신의 심판이
의롭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뜻대로
심판하시므로...

그리고 예수님에게 심판의 권한이 있으며
그의 심판이 의롭다는 사실을
누가 증언하는지를 말씀하셨다.

우선 세례 요한이
이를 증언하였다.

물론 예수님께는 사람의 증언이
크게 중요하지 않으나
그 증언이 사람들이 구원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세례 요한의
증언도 유익하다고 하셨다.

예수님에게 중요한 증언은
하나님이 친히 하시는 증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증언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
거하는 자만이 들을 수 있다.

오늘 말씀을 요약하자면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세상을 심판할 권한이 있으며
그 심판은 참되다고 말씀하시니
유대인들은 증거를 요구하였다.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 하나님이 친히
증언하시나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므로
예수님을 증언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지적하셨다.

유대인들은 영생을 얻겠다고
평생 성경을 연구하지만
그 성경이 온통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는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들을 귀가 없으므로....

성경은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므로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영생이 없음을
끊임 없이 말하고 있으나
그들은 예수님 없이
영생을 얻고자
헛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