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3. 26 (목) 큐티: 신명기 2:1-15
<묵상하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이르신 대로
돌아서 광야를 향해 갔다.
그들의 광야 생활은 주로
세일 산지 주변에서
이루어졌다.
38년 동안을 세일 산지
주변을 돌아다니며
살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 여정 동안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보셨으므로
그들에게 모자란 것이
없었다.
세월이 지나는 동안
출애굽 1세대는
모두 세상을 떠났다.
어느날 하나님이 모세에게
드디어 말씀하셨다.
"이제 북쪽으로 가라."
그리고 지나는 길에
살고 있는 에서의 자손들과
전쟁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 땅은 하나님이
에서의 자손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세일산에서 대대손손
살아가던 에서의 후손들
중에서 헤롯왕이 나와
세례 요한을 죽이고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압광야에
도착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모압 족속들과도
싸우지 말라 말씀하셨다.
그 땅은 아브라함의 조카
룻의 후손들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기도하기>
이 세상에서의 삶 역시
광야의 생활처럼
부유하는 생활이며
어려움과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관점일 뿐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삶의 모양이 어떠하든
하나님이 함께 하셨으므로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고
알려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다윗이 고백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일 것입니다.
나의 심령이 모두 비워진후
그래서 심령이 가난해진 후
주님으로 채워져
부족함이 없게 하소서.
내가 간구하고 구하는 것이
오직 주님 뿐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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