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4(월) 큐티: 로마서 13:8-14
<묵상하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했다.
그리고 십계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랑이라고 한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바울은 사람을 사랑하면
율법을 다 이룬 것이라
말한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결국 이웃에 대한 사랑을
출산하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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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로마교인들에게
자다가 깰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구원이 가까워졌다고도 했다.
지금 우리 시대가 그런 것 같다.
지금까지 자고 있었으나
이제 진정 깰 때가 된 것 같다.
깊고 어두운 잠에서 깨었으면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시류에 따라 대충 살아왔더라도,
그리고 그렇게 살아도
큰 문제가 없었더라도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아직은 깊은 밤이나
새벽이 가까웠다.
예수 그리스도의 옷,
빛의 갑옷을 입었으면
옷에 걸맞는 일을 행해야 한다.
빛의 갑옷을 입고
어둠의 일을 할 수는 없다.
더 이상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도모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