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화) 큐티: 요한계시록 22:6-21
<묵상하기>
*아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모든 예언의 말씀을
전한 천사 앞에 사도
요한이 경배하려 하자,
천사는 만류하였다.
천사는 단지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되어질 일을
전하려 보내신 종이기
때문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경배를 받으실
분이시다.
천사는 사도 요한에게
그가 전해받은 두루마리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고 하였다.
환상으로 듣거나 본
예언을 두루마리에
기록하여 사람들에게
널리 전하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초대 교인들과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요한계시록의 두루마리
예언의 말씀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직접
사도 요한에게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말씀하심으로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심을
나타내셨다.
그리고 자신이 반드시
오실 것임을 약속하셨다.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이니,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은
영구불변의 진리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다시 오실 때에, 그리스도의
피에 자신의 옷을 빨은
사람들에게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어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복을 주신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 복이란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갈 권세를
얻어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것을 말한다.
즉 영생을 얻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성도가
누리는 복이다.
그리고 성도가 영생을
얻게 되는 사실 역시
불변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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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을 다윗의
뿌리며 자손이고, 광명한
새벽 별이라 말씀하셨다.
뿌리며 자손이라는
말씀은 모순적인 말로
보인다.
그러나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으니
뿌리이며 자손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천사가 전하고, 사도
요한이 성경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에서 무엇이든
더하거나 감하는 자는
재앙을 받으며 생명나무에서
제하여 질 것이라 경고하셨다.
이단적 가르침을
경계하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하신다.
요한계시록에서 핵심이
되는 말씀이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그리고 이에 대한
성도의 응답은
오직 하나이다.
"아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예수여!"
이렇게 하여 2024의
마지막 날, 요한계시록
묵상은 끝이 났다.
아멘!
<기도하기>
주님.
세상에서의 삶은
누구에게나 불확실하며,
고단합니다.
그러나 성도에게는
영원히 불변하는
약속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이며, 그 때 영생의
복을 받게 된다는
약속입니다.
그 때에 성도가 무슨
옷을 입을 것인가까지
확실합니다.
모두 그리스도의 보혈로
빨아 깨끗해진 흰 옷을
입을 것입니다.
주 예수여! 저희의
고단하고 혼돈 뿐인
삶에 어서 오소서!
마라나타 예수여!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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