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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요한계시록

그 곳에는 성전이 없다

by 운석57 2024. 12. 29.

2024.12.29(일) 큐티: 요한계시록 21:22-27

 

<묵상하기>

 

*그 곳에는 성전이 없다*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성전이 없다.

하나님과 어린 양이
성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성전이 따로 있을
필요가 없듯이, 믿음과
소망도 마찬가지이다.

성도가 갖는 믿음과
소망이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그 믿음과 소망이 
성취되었므로 모두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본질인 
사랑만 남게 된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말한 것이다.

또한 새 예루살렘
성 안에는 해와 달과
같은 발광체가
필요 없다.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영원히 비치며, 
어린 양이 그 빛의 
등불이 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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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 성은 
밤이 없으므로 
항상 성문을
열어 두어도
안전하다.

그 뿐 아니라, 이미 
사탄 마귀와 그의 
추종 세력들이
영원한 불 못에 
던져졌기 때문에도
안전하다.

오직 어린 양이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
즉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들어내는 자들만
그 곳에 들어가게 되므로
그 곳은 안전하다.

 

<기도하기>

 

주님.

새 예루살렘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며 매일 함께
살게 됩니다.

더 이상 어둠도
없고, 눈물도 없고,
아픔도 없는 그 곳.

오직 사랑 만이
있는 그곳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 것입니다.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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