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는 것을 두려워 말라!

2025.02.25(화) 큐티: 요한복음 15:18-27

 

<묵상하기>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 말라!

예수님은 세상이 
제자들을, 더 나아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미워할 것이라 말씀하셨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는
이유는 세상이 예수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을 
미워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자들은
세상에 의해 미움을
받게 된다.

그들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예수께 속하였기
때문이다. 

종이 주인 보다
더 클 수 없다.

주인이 세상에 의해
미움을 받으므로
종이 미움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주인이 세상에 의해
박해를 받았으므로
종 또한 박해를 받게
되는 것 또한 당연한
일이다.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기뻐하라
말씀하신 것이다.

세상이 제자들을
미워한다면,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옳게 전하고, 옳게
따르고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지 않았다면,
그리고 세상에
말씀을 전하시지
않았다면, 예수님을
미워하고 박해하는
세상은 핑계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세상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다.

그는 예수님께 모든
말씀을 다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하는 것 또한 성경에
기록된 예언을 이루는 
것이다.

시편 69편에서 다윗은
머리털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유 없이 자신을 미워함을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그는 자식의 반역으로
인해 고통 속에 있었다.

그런 고통 속에 있는
그를 세상은 위로하지
않았다.

그보다는 그를 
미워하였다.

아무 이유도 없이
그를 미워하였다.

하나님은 다윗의 입을
빌려서 예수님과 그를
믿는 사람들이 겪을
미움에 대해
예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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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신
후에 세상에 오는
사람들에 대한 약속도
잊지 않으셨다.

예수님을 직접 목격하지
않은 사람들은 보혜사
성령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과 
사역을 함께 했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증언자가 될 것이라
하셨다.

그래서 오늘 날 
성도가 된 우리는
제자들과 사도들의
증언에 의해,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다.

 

 

<기도하기>

 

주님.

수 많은 날 동안 
세상에서 미움을
받을까 전전긍긍하며
살아왔습니다.

예수님께 속하기 보다
세상에 속하여 세상의
총애를 받기를 구하며
살아왔습니다.

세상에서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주께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두려워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는 지혜를
갖게 하소서.

아멘!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