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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민수기

레위 지파가 담당한 일

by 운석57 2025. 3. 21.

2025.03.21(금) 큐티: 민수기 3:14-39

 

<묵상하기>

 

*레위 지파가 담당한 일*

레위에게는 게르손,
고핫, 므라리 등
세 아들이 있었다.

그 아들들로부터
후손들이 번성하여
레위 지파가 되었다.

모세와 아론은 레위의
위 세 아들 중 고핫의 
자손이다.

즉 모세와 아론은 고핫 
가문에 속한 아므람의
아들들이다.

하나님은 레위 지파를 
다른 지파와 구별하여 
성막 바로 옆에 
동서남북으로 진을 
치도록 하셨다.

성막 동쪽, 즉 
해뜨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게 하셨다.

그리고 그들이
담당하는 일은
성소의 직무를
수행하는 일이다.

이들 외에 다른 
사람들이 성소에
가까이 올 때에는
죽임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오직 이들만이
성소의 직무를 
담당할 수 있었다.

한편, 성막의 서쪽에는
게르손의 자손들이
진을 치게 되며 
게르손 자손으로
계수된 자는 칠천
오백 명이었다.

게르손 자손들이
맡은 일은 성막과 
장막의 덮개, 성막의
모든 휘장들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모세, 아론과 
그 아들들을
제외한, 나머지

고핫 자손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쳤다.

고핫 자손은 팔천
육백 명으로 
계수되었다.

고핫 자손들이
담당한 일은
증거궤, 진설병 상,
등잔대, 성소에서
사용되는 기구들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즉 모세의 두 아들도
성막 남쪽에 진을
치고, 다른 고핫 
자손들과 함께 
위의 일들을 
담당했을 것이다.

후에 레위 지파 중
고라가 다른 지파의
지도자 250명과 함께 
모세와 아론의 권위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켰다가 땅에 의해
삼켜지는 벌을 받는다.

고라는 모세와
아론이 속한 고핫 
가문이었다.

같은 고핫 자손임에도
모세와 아론만이 특별한
권위를 가진 것에 대해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하나님은 므라리 
자손으로 하여금
성막 북쪽에 진을 
치게 하셨다.

므라리 자손은 육천
이백 명으로 계수되었다.

므라리 자손들이 담당한
일은 성막의 널판, 띠, 
기둥과 받침, 그리고
그와 관련된 기구들을
관리하는 것이었다.

이로써 레위 지파의
일 개월 이상된 남자는
총 이만 이천 명으로
계수되었다.

 

<기도하기>

 

주님.

레위 지파 사람들은
주께서 허락하신
곳에 거주하며,
주께서 명하신
일을 감당하며
묵묵히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기업이며, 복인 줄을
믿고 살아갔을 것입니다.

저희도 예수님의
레위 지파가 되어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만이
저희의 기업이며
축복인지를 깨달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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