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월) 큐티: 민수기 4:21-33
<묵상하기>
*레위 지파의 순종과 헌신*
하나님은 모세에게
게르손 자손들도
30-50세의 남자들을
계수하게 하셨다.
성전에서 봉사할
사람들을 계수하게
하신 것이다.
게르손 자손들도
고핫 자손들과
마찬가지로 성막이
이동할 때, 성막의
기물들을 메는 일을
담당하게 된다.
이때 게르손 자손들이
주로 매야 하는 성막
기물은 휘장과 덮개이다.
성막을 이루는 모든
휘장들, 사방 뜰을
이루는 모든 휘장들,
그리고 휘장의 줄들,
덮개들, 그 외 휘장을
치는 것과 관련된
모든 기구들을 매는
일을 담당하였다.
무게가 나가는
물건들을 옮기는
일을 맡았다.
게르손 자손들이
담당하는 일은
아론의 아들,
제사장 이다말이
감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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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라리 자손도
30~50세의
남자들의 수가
계수되었다.
므라리 자손들이
맡은 직무는 성막과
뜰을 구성하는 모든
널판들, 널판을 잇는
띠들, 기둥들, 기둥의
받침 등을 매는 일이었다.
므라리 자손 역시
무거운 물건들을
옮기는 일을 맡게
되었다.
므라리 자손이
맡은 일도 제사장
이다말이 감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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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구름 기둥과
불 기등에 의해
인도를 받았다.
구름이 떠오르면
이스라엘 백성은
행군을 시작하여
구름이 멈출 때까지
이동했다.
그리고 구름이
멈추어 있으면,
행군하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렀다.
어떤 경우는
구름이 오래도록
멈춰 있어, 한 곳에
오래 머물기도 했다.
그러나 어떤 경우는
머물자마자 바로
구름이 떠올라 다시
행군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럴 경우 레위
지파의 여정은
매우 고되었을
것이다.
성막에서 일하는
레위 지파의 남자들
뿐 아니라, 여자와
아이들도 스스로
자신의 장막을
걷고 쳐야 하므로
고되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고라 자손이
모세와 아론에게
대항했을 때를
제외하고, 레위
지파는 순종하였다.
<기도하기>
주님.
광야 생활은 레위
지파의 순종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봅니다.
우리 삶도 우리가
미처 알아채지
못했지만, 그 누군가의
순종과 헌신이 있어
가능했음을 깨닫습니다.
저희로 그 누군가가
되게 하소서.
순종과 헌신으로
세상의 버팀목이
되는 그 누군가가
되기 원합니다.
매일 아침의 작은
묵상이 그러한
순종과 헌신으로
나아가는 한 걸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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