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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요한 일-이-삼 서

두려움 없는 사랑

by 운석57 2021. 1. 7.

2021.01.07(목) 큐티: 요한일서 4:13-21

 

<묵상하기>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는 사람은 성령이신 하나님이
그 안에, 그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이다.

성령이 없이는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 안에,
그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즉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한 사람은 사랑을 품게 된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가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며,
사랑이신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온전한 사랑을 
이룬 사람은 두려움이 없어진다.

인간의 두려움은 근본적으로
심판에 대한 두려움인데
사랑을 온전히 이룬 사람은 
성령이 내주하는 사람이므로
더 이상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러면 이 사랑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만을 의미하는가?

그렇지 않다.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자연히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적용하기>

 

오늘의 말씀을 요약하면

성령이신 하나님이 그 안에,
그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은

첫째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하며,
둘째 온전한 사랑을 이루게 된다.

온전한 사랑을 이룬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사랑은 모든 두려움을 사라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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