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5(월) 큐티: 마태복음 23:13-24
<묵상하기>
사람들 앞에서 천국 문을
닫는 사람.
자신도 천국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사람.
서기관과 바리새인만
해당될까?
나는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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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보다 성전의 금을
더 중히 여긴 사람들.
제단 보다 제단의 예물을
더 중히 여긴 사람들.
예수님은 그들을
맹인이라고 부르셨다.
영안이 닫힌 사람들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에서
맹인들을 누구 보다 먼저
고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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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누구나
바리새인과 같이
율법주의자가 될 수 있다.
율법주의자는 말씀을
신봉하나 그 안에서
누리는 사랑이 없으며
기쁨 또한 없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지 않는다.
대신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정죄한다.
그런 사람을 예수님은
하루살이는 걸러내면서
낙타는 삼키는 자라
부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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