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일) 큐티: 고린도전서 3:16-23
<묵상하기>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영이
성막에 임하셔서 이스라엘과
같이 사시기 위해서였다.
즉 성막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는 곳이다.
바울은 예수를
구원의 주로 고백한
사람들에게는 성령이
임하신다고 설명하였다.
따라서 성령이
임하신 곳이
성막이듯이, 성령이
임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
그리고 그러한 성전이
모여있는 곳 역시
성전이다.
자신의 몸이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고 거짓, 음란,
분열로서 자신을
더럽히는 사람은 성전을
더럽히는 사람이다.
또한 교회를 거짓과
분열로 어지럽히는
것 역시 성전을
더럽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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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분열시키는 것은
세상의 지혜를 따르고
내세우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다 하시고,
헛 것으로 여기신다.
믿는 사람은 세상의
것, 즉 사람의 것으로
자랑삼지 말아야 한다.
믿는 사람은 모두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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