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금) 큐티: 고린도전서 14:26-40
<묵상하기>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불화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행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로 인해 교회 안에
무질서와 불화가
생겨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방언은
두 세명이 차례를
지켜 하되, 한 사람은
통역을 해야 한다.
주변에서 방언을
하는 것은 간혹
보았는데, 통역을
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
통역의 은사를 받는
경우도 있나 보다.
만약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공개 예배 중에는
방언을 하지 말고, 혼자
기도할 때 방언으로
기도하라고 권면한다.
예언을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두 세명이 차례대로
예언을 하되, 이때
다른 사람들은
그 예언을 분별해야
한다고 하였다.
방언에는 통역이
필요하듯이, 예언에는
분별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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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성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다가
교인이 되면서 많은
지식을 접하게 되니,
더 많이 배우고 싶어하는
열망이 생겼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부작용이
생기기도 했을 것이다.
바울은 궁금한 것을
집에 가서 남편에서
조용히 물으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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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든 방언이든
은사는 모두 귀한 것이다.
그러나 그 은사를
품위있게, 그리고
질서 있게 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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