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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고린도전서

은사도 품위있게, 질서있게

by 운석57 2022. 6. 3.

2022.06.03(금) 큐티: 고린도전서 14:26-40

 

<묵상하기>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불화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행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로 인해 교회 안에
무질서와 불화가 
생겨서는 안된다는
의미이다.

이를 위해 방언은

두 세명이 차례를 

지켜 하되, 한 사람은 

통역을 해야 한다.

주변에서 방언을 
하는 것은 간혹 
보았는데, 통역을
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

통역의 은사를 받는 
경우도 있나 보다.

만약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공개 예배 중에는 
방언을 하지 말고, 혼자 
기도할 때 방언으로
기도하라고 권면한다.

예언을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두 세명이 차례대로 
예언을 하되, 이때 
다른 사람들은 
그 예언을 분별해야 
한다고 하였다.

방언에는 통역이
필요하듯이, 예언에는 
분별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

당시 여성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다가 
교인이 되면서 많은
지식을 접하게 되니,
더 많이 배우고 싶어하는 
열망이 생겼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부작용이
생기기도 했을 것이다.

바울은 궁금한 것을
집에 가서 남편에서
조용히 물으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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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든 방언이든
은사는 모두 귀한 것이다.

그러나 그 은사를 
품위있게, 그리고 
질서 있게 행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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