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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고린도전서

다섯 마디 말, 일만 마디 방언

by 운석57 2022. 6. 3.

2022.06.02(목) 큐티: 고린도전서 14:13-25

 

<묵상하기>

 

유튜브를 보다 보면,
가끔 방언하는 법을
알려주는 채널이 있다.

그만큼 방언하기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고린도 교회 안에서도
그랬던 것 같다.

방언하는 사람들이
그 은사를 매우 대단하게
여겨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방언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누군가 방언을
시작하면, 여기 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경쟁적으로 
방언을 하고 나섰던 것 같다.

그러나 바울은 방언을 
하는 사람은 통역도 같이
할 수 있기를 
기도하라고 하였다.

또한 방언으로 기도하고 
찬양하였으면, 육신의 
말과 소리로도 기도하고 
찬양할 것을 권면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방언을
하는 사람에게 아무런
마음의 열매가 맺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방언 기도와 
찬양을 들은 
사람들에게도 
아무런 덕이 되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도 바울은 혹시
교인들이 자신이 방언을
하지 못해서 방언을 
폄하하는 것으로
오해할까 염려하여
자신이 누구보다 방언을
많이 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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