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2(토) 큐티: 시편 28:1-9
<묵상하기>
시편기자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다.
뭔가 너무도 큰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대해 귀를
막고 계신 것 같다.
침묵하고 계시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주께서 임재하시는
지성소를 향해 부르짖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주변을
돌아보니,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은
오직 자신 뿐 ,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악을
행하고 있다.
악독한 마음을 품고
입으로만 화평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신을
그들과 함께 악한 자로
심판하지 않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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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시편 기자의 입에서
찬송이 나왔다.
하나님이 그의 힘과
방패가 되시며
그를 돕고 계심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지성소에서
그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셨던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심을 깨닫는 순간,
자신이 그동안 무엇을
구하고 있었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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