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수) 큐티: 시편 25:1-22
<묵상하기>
시편 기자는 몹시 외롭고
괴로운 가운데 있다.
또한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다.
그러한 외로움과 괴로움이
젊은 시절 자신이 저지른
죄악과 허물 때문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기자는 그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른 사람이나 세상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시므로 자신의 죄를
사하여 주실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또한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친밀하심으로
다가오신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마땅히 높혀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친밀함을 보여주신다.
즉 친구가 되어 주신다.
"위에 계신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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