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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창세기

혼합된 결과....

by 운석57 2022. 8. 12.

2022.08.12(금) 큐티: 창세기 6:11-22

 

<묵상하기>

 

혼합되더니 부패하고
포악해졌다.

하나님은 신명기 22장에서
"네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라" 하셨다.

그리고 서로 다른 실을
섞어서 짠 옷도 입지 
말라고 하셨다.

거룩한 백성은 구별되는
삶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은 자정하는
힘을 갖게 된다.

그러나 다른 백성들과
섞여서 살게 되면, 생각이 
변하고, 가치관과
신념이 변하고, 결국
믿음도 변하게 된다.

그렇게 사람이 부패하고 
포악해지면, 그 부패함과 
포악함은 땅 전체를 
오염시키게 된다.

땅과 피조물이 
무슨 죄가 있으랴?

그럼에도 사람이 죄로 인해
심판을 받게 되면, 그와 함께
땅도 피조물도 같이 심판 아래
놓이게 된다.

그래서 바울은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기록했던 것이다 (롬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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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의인,
노아를 남겨 주사
세상을 구원하신다.

노아만 남기신 것이
아니라 노아의 가족,
그리고 모든 짐승들도
한 쌍씩 짝을 지어 
남기시기로 결정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