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4(일) 큐티: 창세기 7:13-24
<묵상하기>
노아 및 노아의 가족과
살아 숨 쉬는 모든 짐승들이
둘 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가고 난 후, 하나님께서
노아의 등 뒤로 방주의 문을
닫으셨다.
방주의 문은 하나님이
닫으셨다!
심판과 구원의 문은
오직 하나님만이 열고
닫으실 수 있음을
의미한다.
홍수가 시작되고 땅 위의
어디든 홍수를 피할 곳이
없음을 알게 된 사람들은
필시 방주로 달려와서
열어 달라고 할 것이다.
노아는 선한 사람이므로
방주의 문을 열어주고자
할 수 있다.
그러나 심판과 구원의
문을 여시고 닫으시는
분은 하나님 뿐이시므로
노아는 방주를 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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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는 40일 동안 계속되었다.
처음에는 온 땅에 물이 넘쳤으나,
곧 높은 산들까지 모두 물로 덮였다.
오직 방주만이 물 위를 떠 다녔다.
그런데 방주에는 닻도 없었고
돛도 없었다고 한다.
방주의 문을 하나님이 열고
닫으셨던 것처럼, 방주의 떠 다님
역시 하나님이 주관하셨다.
땅에 살면서 코로 숨을 쉬던
모든 것이 죽었다.
그러나 방주에 탄 사람과
짐승들은 남았다.
홍수는 심판의 역사이기도
하지만, 구원의 역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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