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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누가복음101

시므온과 안나 2022.01.09(일) 큐티: 누가복음 2:21-40 예수님은 모든 유대 민족의 아기처럼 8일째에 할례를 받으셨고 예수라 이름 지어졌다. 마리아가 출산으로 인한 정결의식을 치루어야 할 때가 되자, 예수님을 맏아들로서 하나님께 바치고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예루살렘 성전으로 갔다. 평범한 유대의 아기들처럼 그렇게 율법에 따른 모든 절차를 거치셨다. ----------------------------- 성전에는 오랫동안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린 두 사람의 노인이 있었다. 시므온과 안나.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으로 성령이 그에게 머물러 계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에게 죽기 전에 메시아를 볼 것이라는 계시를 주셨다. 아기를 보자 시므온은 아기를 안고 주의 구원을 자신의 눈으로 보았음을 찬양하.. 2022. 1. 9.
거룩한 쓰임 2022.01.08(토) 큐티: 누가복음 2:8-20 예수님이 태어나시던 밤, 모두가 잠들어 있었다. 그러나 들판에서 외롭게 깨어 있던 사람들이 있었으니 양치는 목자들이다. 희생 당하실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어린양들을 지키는 목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신 것이다. 예수님의 오심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평화이며, 모든 백성에게는 큰 기쁨이다. 예수님은 구주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이 그리스도라는 표적은 구유에 누워 계심이다. 말의 구유에 아기가 누운 것이 그 분이 그리스도라는 표적이라 한다. 하나님의 생각이 우리의 생각과 다르듯, 하나님의 길이 우리의 길과 다르듯, 하나님이 물건과 사람을 사용하심은 우리와 다르다. 목자들과 같이 소외된 사람들로 하여금 구세주의 탄생을 알리는 사자가 되게.. 2022. 1. 8.
귀히 여길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 탄생이었다. 2022.01.07(금) 큐티: 누가복음 2:1-7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요셉은 오랫동안 갈릴리 나사렛에 정착하여 살아 온 것 같다. 그러나 호적 등록이라는 황제의 칙령에 따라 산달이 가까운 약혼자 마리아를 데리고 다윗의 마을인 베들레햄으로 갔다. 황제의 칙령은 출산이 임박했다고 면제되지 않았다. 그래서 미가서 5장 1절의 예언이 성취되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다." 미가서에서 기억나는 단 하나의 말씀! ------------------------------- 요셉과 마리아는 어렵게 베들레헴에 도착하였으나 머물 숙소가 없었다. 그래서 이러한 성수기를 놓칠세라 마굿간을 개조하여 숙소로 만든 곳에 유하였다. 그리고.. 2022. 1. 7.
구원의 뿔 2022.01.06(목) 큐티: 누가복음 1:67-80 사가랴가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다윗에 집에서 나실 구원의 뿔에 대한 찬양이었다. 그 구원의 뿔이 오심은 모든 예언자들을 통해 전해져 왔다. 그 구원의 뿔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이 신실하게 지켜진 결과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고 약속하셨다. 사가랴는 아브라함의 씨로 천한 만민이 받게 될 복이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복은 원수들의 손에서 구출되어 거룩하고 의롭게 사는 것이다. 원수라 함은 세상적으로 믿는 사람들을 억압하는 모든 사회, 정치적 세력이고 영적으로 죽음, 마귀 등 모든 음부의 세력들이 해당될 것이다. 사가랴는 그 원수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구원의 뿔이 ..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