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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데살로니가후서7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라 2020.11.13(금) 큐티: 데살로니가후서 3:6-18 데살로니가 전서 4장에서 바울은 조용히 자기 일을 행하며, 너희 손으로 힘써 일하라고 권면하였다. 주의 일을 함과 동시에 생계를 위해 필요한 일도 열심히 하여서 공동체에 폐를 끼치지 말라는 의미였다. 또한 5장에서는 게으른 사람을 권계하라고 하였다. 공동체 유지를 위해 게으른 사람을 타일러 계도하라는 것이다. 데살로니가 후서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전통을 지키는 것, 즉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전통을 지키기 위해서는 공동체 안의 질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그 질서란 주의 일에 게으르지 않으며 또한 스스로 생계를 꾸려서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것.. 2020. 11. 13.
마지막 날이 이르기 전,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다 2020.11.11(수) 큐티: 데살로니가후서 2:1-12 데살로니가 교회는 교인들 사이에 예수님이 언제 재림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성령에게서, 어떤 사람은 바울에게서 들었다고 하면서 저마다 주가 오시는 날을 이야기 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의 날은 예수님도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일이라 말씀하셨다. 다만 성경에서 마지막 때에 대해 예언된 것에 따르면 공통적으로 하나님께 대적하는 세력,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그리스도로 행세하며 그를 따라 많은 그리스도인이 배교하는 일이 일어남을 이야기 하였다. 이 때가 되어야 마지막 심판의 때가 가깝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바울은 근거없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미혹되지 말 것을.. 2020. 11. 11.
너희는 우리의 자랑이니... 2020.11.10(화) 큐티: 데살로니가후서 1:1-12 믿음으로 인해 받는 박해와 환난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이다. 믿는 자를 박해하고 환난을 받게 하는 자는 하나님이 환난으로 갚으시고, 즉 심판하시고 환난을 받는 자들은 안식으로 갚으시기 때문이다. 즉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환난을 주는 자와 환난을 받는자에게 심판과 구원이 있을 것이므로 공의로운 심판의 표가 된다는 의미이다. 잠깐 착각했었다.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고난과 환난이 공의로운 심판의 표인가 하고 생각했었다. 그건 아닌 것 같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현재 인내와 믿음으로 견디고 있는 박해와 환난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라고 명시하였다. 또한 믿는 자가 받는 박해와 환난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자가 되게 하시려는 .. 2020.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