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로마서38 예수님은 자기를 기쁘게 하시지 않았다 2020.08.27(목) 큐티: 로마서 15:1-13 예수님은 세상에 계신 동안 결코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셨다. 예수님 처럼 우리도 자기가 기뻐하는 대로 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자기를 기쁘게 하겠다는 마음을 내려 놓으면 연약한 자가 보이고 이웃의 슬픔이 보인다. 서로가 서로를 받아주어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게 된다. 즉 예수님을 본 받음으로써 선한 삶을 살고 선한 품성에 이르게 된다는 의미이다. --------------------- 이방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을 돌리게 된다는 말씀이 신명기, 시편, 이사야서 등 여러 곳에 기록되어 있다. 특히 이사야서에서는 이방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 소망을 둘 것이라고 말씀했다. 그 소망은 구원에 대한 소망이며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누리기를 바라는.. 2020. 8. 27. 사나 죽으나 2020.08.25(화) 큐티: 로마서 14:1-12 바울은 로마 교인들에게 먹고 마시는 것을 두고 다투거나 논쟁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당시 교인들 중에서 율법에 따라 엄격히 먹고 마시는 것을 제한하는 사람들과 율법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먹고 마시는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심했던 것 같다. 바울은 먹고 마시는 것으로 서로를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모두 하나님께서 받으신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서로 존중하라고 말한다. 우리를 판단하실 분은 오직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뿐이기 때문이다. --------------------------------- 어떤 날을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도 무엇을 먹는 것도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할 것을 조언한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밑바탕에 있다면 무엇을 먹든,.. 2020. 8. 25. 깰 때가 되었다. 2020.08.24(월) 큐티: 로마서 13:8-14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했다. 그리고 십계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랑이라고 한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바울은 사람을 사랑하면 율법을 다 이룬 것이라 말한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결국 이웃에 대한 사랑을 출산하게 되기 때문인 것 같다. ----------------------- 바울은 로마교인들에게 자다가 깰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구원이 가까워졌다고도 했다. 지금 우리 시대가 그런 것 같다. 지금까지 자고 있었으나 이제 진정 깰 때가 된 것 같다. 깊고 어두운 잠에서 깨었으면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시류에 따라 대충 살아왔더라도, 그리고 그렇게 살아도 큰 문제가 없었더라도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아직은 깊은 밤이나 새벽이 가까웠다. 예수 그리.. 2020. 8. 24. 악에게 지지 말라 2020.08.22(토) 큐티: 로마서 12:15-21 이웃에 대해 거짓 없는 사랑을 품은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에 대한 말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웃의 기쁜일, 슬픈일을 함께 나눈다. 진심으로. 이웃의 기쁜일을 부러워하거나 시기하고 이웃의 슬픈일로 위로받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아직 사랑이 나에게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성령 안에서 이웃에 대한 거짓없는 사랑을 품은 사람은 성령이 그에게 공감 능력을 주신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기쁜 일에 기뻐하고 슬픈 일에 눈물을 흘리게 된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자신의 마음이 교만해지지 않도록 하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많이 아는척 하지 말라고 한다. 바울은 빌립보서 2장에서도 무슨 일에든지 다툼과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 각 자기 보다.. 2020. 8. 22.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