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장인 이드로1 하나님의 손을 잡고 애굽을 향해 떠나다 2021.04.13(화) 큐티: 출애굽기 4:18-23 드디어 모세는 하나님께 순종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가장 먼저 장인 이드로에게 애굽으로 떠날 것임을 알렸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애굽에서 살인죄로 처벌받을 것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애굽을 향해 떠날 때 모세에게 변한 것은 없었다. 적어도 외형적으로는 그랬다. 그는 여전히 80세 노인이었으며 소박한 차림 그대로였고 손에는 늘 들고 다니던 그 지팡이를 들었다. 그러나 성경은 그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라 불렀다. 그는 양치기 지팡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을 잡고 애굽을 향해 떠난 것이다. --------------------- 하나님은 모세에게 앞으로 그가 애굽에서 겪게 될 일을 말씀해 주셨다. 하나님은 선지자들에게 앞으로 다가 올 .. 2021.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