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17-32; 시편 119:17-32 큐티; 영혼이 무거워 녹아내릴 때1 영혼이 무거워 녹아내릴 때 2019. 09. 14 (토) 큐티: 시편 119:17-32 시편 기자 역시 우리와 같은 고단한 삶을 사는 나그네이므로 긴 여정 가운데 때로 영혼이 지치기도 하고 영혼이 진흙에 나뒹굴기도 하고 영혼이 무거워 녹아내리기도 한다. 그가 이러한 상황에 빠지는 이유는 하나님이 때로 그에게서 자신을 숨기시거나 세상의 통치자들이 그를 욕하거나 주를 믿지 않는 교만한 사람들이 그를 조롱하거나 경멸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에 그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다. 저로 주의 말씀을 지키게 하소서. 내 눈을 열어 주의 권능을 보게 하소서. 나를 되살려주소서. 제게 주의 말씀을 가르치소서. 내게 힘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소서. 저로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그리고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주의 율례를 잠잠히 생.. 2019.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