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4:1-10; 시편 64:1-10 큐티;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그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1 그들의 혀가 스스로를 해함이라 2024.11.03(일) 큐티: 시편 64:1-10 *그들의 혀가 스스로를 해함이라*시편 64편은 다윗의시로 알려져 있으나,표제어에 다른 내용이없어 언제 지어진 것인지정확히 알 수 없다.그러나 다윗이 큰 위기에처해 있다고 말한 것으로보아, 63편과 마찬가지로압살롬의 반란 때에 지어진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시편 64편도 서두를"하나님이여!"로 시작하였다.하나님의 이름 밖에나오지 않는 극심한 고통 속에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주께 자신이 근심하는 소리를 들어주시기를간구한다.근심하는 소리란 다른말로 하면, 자신이 부르짖어 기도하는 소리이다.즉 하나님께서 자신이부르짖어 기도하는것을 들어주시기를간구하고 있는 것이다.그의 대적들이 그를죽이기 위해 음모를꾸미고 있다.특히 화살을 쏘듯,독한 말로 그를 쏘고.. 2024.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