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7 (화) 큐티: 에베소서 3:14-21
<묵상하기>
바울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영적으로 능력있고
강건하여 지기를...
또한 그리스도가
그들의 마음에 함께 하시어
그들이 사랑의 뿌리를
단단히 내릴 수 있기를...
그러나 바울은 성도들
스스로 영적으로 강건하여
질 수 없음을 알기에
성령께서 그들을 영적으로
강건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성도는 하나님 영광의
풍성하심 만큼 영적으로
강건하여 질 수 있도록
지음을 받은 사람이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시게 되므로
에베소 교인들이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그리스도가 그 마음에
내주하게 된 사람은
그 마음에 사랑의 뿌리가
단단히 내려질 수 밖에 없다.
예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되
그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까지 속속들이
깨달아 그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간구한다.
끝으로 바울은 자신이
에베소 교인들을 위하여
구하는 것을
그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넘치도록 부어주실
하나님의 영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원무궁하기를 구하였다.
'큐티 > 에베소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은사! (0) | 2019.12.19 |
---|---|
교회가 하나 되는 것 또한 성령의 열매입니다 (0) | 2019.12.18 |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 (0) | 2019.12.14 |
본질적 진노를 은혜로 덮어주셨습니다 (0) | 2019.12.13 |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0) | 2019.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