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

2019. 12. 14 (토) 큐티: 에베소서 2:8-13

 

 

<묵상하기>

 

구원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거저 주어지는 것이니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물이다.

아무도 노력과 행위로
구원을 이룰 수 없으므로
구원에 관한한 누구도
자랑할 것이 없다.

하나님이 성도를
구원하신 뜻은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선한 일,
즉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러나 이 또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어야 가능하다.

구원받기 전의 너희를 생각해 보라!

그때 너희는 육체적 할례를
받은 자들로부터 이방인이었고
약속의 언약에 대해 외인이었다.
그리하여 너희는 소망이 없었으며
하나님도 없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이제 너희는
그리스도의 피로 인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가 되었다.

그리스도의 피는
분열된 것들을 하나로
묶는 동아줄이다.

그리고 그 동아줄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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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주님.

저희는 육체적 할례로부터도
멀리 있는 자였으며
하나님의 이름 조차 알지 못하였고
소망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피흘려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거저 택하여졌으며
거저 구원받았는데
여전히 저희를 구원하지도
못하는 것들을 가지고
자랑하고 자부심을 보이며
그것으로 파당을 짓고
분열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보혈로 하나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