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부활 vs 심판의 부활

2025.01.16(목) 큐티: 요한복음 5:19-29

 

<묵상하기>

 

*생명의 부활 vs 심판의 부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께
자신이 행하시는 일을
모두 보이셨다.

그래서 독생자이신
예수님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모두 행하신다.

그 뿐 아니라 예수님은
더 큰 일을 행하사 
제자들을 놀라게
하실 것이다.

더 큰 일이란 무엇일까?

죽은 자를 살리는 일이다.

실제로 예수님은 나인 성
과부의 죽었던 아들을 
살리셨고,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인
나사로를 살리셨다.

또한 예수님은 심판의
주이시다.

초림 때의 예수님은
구원의 주로 오셨다.

그러나 재림 때의 
어린 양 예수님은 
심판의 주로 오신다
(계 19: 11-21).

하나님이 심판의 
모든 권세를 
예수께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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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계속해서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 중에 하나를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또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않으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선포하셨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성자 예수를 믿는 자,
또 성부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에 이르며
심판을 받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우리 말 성경에는 
영생을 얻었다는
것과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것이 모두
과거형으로 쓰여 있다.

그러나 헬라어 성경에는
모두 현재형으로 쓰여
있다고 한다.

예수님을 믿는 순간,
바로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또한 예수님은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고 하셨는데
곧 이 때라 하셨다.

이 때라 함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이다.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을 통해
예수님의 이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였다.

요한계시록에는 어린 양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모든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를 구주로 믿은
선한 자들을 물론,
믿지 않은 악한
자들도 모두 살아난다
(계 20: 11-15).

모두 부활한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선한 사람은
영생을 위한 부활을,
악한 사람은 심판을
위한 부활을 하게
된다.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환상을 통해 확인하였다.

 

 

<기도하기>

 

하나님은 그 아들을
사랑하사, 자신이
행하시는 것을
모두 아들에게
보이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 자들을
사랑하사 자신이
행하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보이셨습니다.

믿음을 통해
보게 하셨습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인 
믿음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가 하신 일,
지금 하시는 일, 그리고
앞으로 하실 일을 
모두 봅니다.

믿음을 통해 저희를
존귀한 자가 되게
하시는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