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7(목) 큐티: 출애굽기 22:16-31
<묵상하기>
음란과 방탕한 생활을
피하라고 하신다.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하나님 외에 우상을
섬기는 것이 영적인
음란에 해당되며 이는
육신적 행음 보다
더 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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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 즉 이방 나그네,
과부, 고아,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정당하게
대우하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또한 애굽 땅에서
이방 나그네요, 가난한
사람들이었으며 그들의
처지는 과부, 고아와 같았다.
그때 하나님이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애굽에게 노를 발하셨다.
마찬가지로 이제 이스라엘이
소외된 사람들을 정당하게
돌보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도 진노하실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반면, 재판장이나
지도자와 같이
통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이유 없이 모독하거나
저주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추수한 소산 중
좋은 것과, 처음 난 아들,
처음 난 가축은 모두
하나님의 것으로 지정하여
하나님께 드리라고 하셨다.
즉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마땅히 드리며,
사회 지도자들을
존중하고 귀 기울이며,
소외된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따뜻하게 돌보는 것이
거룩함의 기본이다.
<기도하기>
주님.
세상을 향해
기우는 마음 또한
영적인 행음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흩어지는 마음을
모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주께 드려야 할 것을
마땅히 주께
드리게 하소서.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 대해
무심했던 마음을
고백합니다.
무심한 눈길을 거두고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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