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0(토) 큐티: 욥기 15:1-16
<묵상하기>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다시 등장하였다.
그가 욥에게 전하는
말을 요약하면,
욥은 혼자만 지혜있는
것 처럼 떠드나, 그는
전혀 지혜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욥의 탄식은 무익할 뿐더러,
하나님을 향해 불충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적용하기>
고난을 당해 그 고난
가운데 넘어져 그냥
있는 것 보다, 혹은
절망에 빠져 삶의 소망을
그냥 놓아버리는 것 보다,
때로 원망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탄식하고, 질문하는 것을
하나님이 더 기뻐하심을
우리는 시편들을
통해 많이 보았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탄식을 찬양으로,
그 고통과 슬픔을 감사와
기쁨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즉 많은 시편들을 통해
우리는 밤이 새도록 울며
탄식하던 시편 기자가
아침이 되었을 때
그 눈물과 탄식이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바뀌어
있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욥의 눈물과 탄식도
마찬가지이며, 우리의
눈물과 탄식도
그럴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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